혼자살기 좋은 작은아파트를 구입후 리모델링을 하고 입주를 했는데 냄새가 안난다고 했는데 

지내다보니 저녁,새벽이면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날씨가 꾸물꾸물하면 악취로 변하여 머리가

찌끈찌끈 거려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남,여2인1조로 시공해준다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상담

하고 예약을 하게 되었지요. 제가 혼자있어서요..

예약당일 시간에 맟추어 두분이 방문하셨는데 상담내용과 일치한지 다시한번 점검하시고 기사분이

시공하시는 동안 여성분이 제가 궁금한 부분에대해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시공도 너무 깔끔히

잘해주셨어요.

혼자사는 저는 남자기사 한분이 방문하시는것이 조금은 불편했는데 이모뻘 되시는분이 함께

오셔서 맘도 편하고 너무 좋았어요.

혹시 혼자사시면 저처럼 방문을 꺼리시는 분에게 도움의 되고싶어 후기를 남기면 어떨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