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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작 알았더라면...

글쓴이 소하동
날짜 2011-02-12
조회수 3656

빌라에서 신혼집을 꾸몄어요.
모두 새것으로 바꾸고 기분좋았는데
베란다. 씽크대. 화장실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였어요.
집들이할때는 민망해서 베란다 문열지도 못하고 화장실에 갈라치면
괜시리 얼굴이 화끈거릴정도로 ㅠㅠ 오는 손님마다 한 마디씩..그것도 한두번이지
냄새 안나게 하기위해서 별짓을 다했는데도 소용없어서
짜증만 내고있었어요. 그러던찰나 집우편함에 있는
전단지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했는데
다음날 바로 오셔서 시공~~~
꼼꼼하게 해주시고 화장실 틈이 벌어져 바람이 들어온다며
실리콘으로 모두 막아주시기까지...
두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오래된집이라서 그런지 손볼때가 늘어나서
시간이 꾀걸렸어요. 그래도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려 후기남깁니다.
진작알았더라면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았을텐데...
앞으로 홍보를 열심히 하셔서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해요^^



덧글 0  |  조회수 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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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5

냄새 걱정 덜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은경 11-25 1530
4

시공 감사드립니다.

원현식 04-28 2184
3

정말 감사합니다.

홍유정 04-14 1428
2

정말 감쪽같이 사라진 악취, 이젠 고민도 해결되었네요^^

임지연 02-19 1598
1

진작 알았더라면...

소하동 02-12 365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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